이번 발행은 5년 만기에 3억달러 규모다. 가산금리는 동일 만기의 미국채 금리의 77bp를 더했다. 이는 최초 제시금리 대비 33bp 축소 발행된 건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에도 발행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달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외화자산 투자, 외화 유동성 리스크 완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정훈 하나증권 FICC부문장은 "불확실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모집 수요를 확인하며 성공적으로 발행을 진행했다"며 "지난해 공모 한국물 시장 데뷔 이후 하나증권의 안정적인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한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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