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산업의 생산성 확대와 고소득 종사자 유입이 경기 남부 지역 주택 시장의 거래 특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제조 기업들의 업황 개선에 따라 자금력을 갖춘 가구들이 직주근접 환경과 교통 인프라가 정비된 화성 동탄신도시 일대로 유입되는 흐름이다.
최근 동탄 지역 주택 시장에서는 30대 중심의 실수요층이 매수 주체로 부상하는 양상이 나타난다. 반도체 업황의 회복과 성과급 지급 등에 따라 실질 소득이 늘어난 세대들이 주거 편의성과 출퇴근 효율성을 고려해 자가 마련에 나선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주택 구매 기준이 단순한 자산 증식 목적에서 벗어나 출퇴근 시간 단축과 생활 편의성 확보 등 실질적인 정주 여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직주근접 주거 수요를 수용하는 대방건설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아파트 531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323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 복합단지다. 단지 내부에는 삼성SDI 오피스가 입주해 있으며 메가박스 7개관을 포함한 대규모 상업 인프라가 연계되어 주거와 업무, 소비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구조다. 철도 교통망인 동탄역이 인접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입지적 특성을 지닌다.
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 24평형대와 유사한 공간 구성을 구현했다. 내부 공간 활용을 위해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 구조가 도입되었고 거실 천장고를 높여 실내 개방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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