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콘텐츠캐리어 카무트® 브랜드 밀 국내 독점 계약 체결..한국 유통 권한 확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9 09:00

수정 2026.05.29 09:00

[파이낸셜뉴스] 고대 곡물에 대한 수요가 식품 시장에서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글로벌 곡물 브랜드와의 독점 계약을 성사시키며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 브랜드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콘텐츠캐리어는 프리미엄 고대 곡물인 카무트® 브랜드 밀의 유럽 상표권 보유사인 카무트 엔터프라이즈 오브 유럽 및 글로벌 공급사인 오스타라와 한국 시장 대상 장기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원료 공급 단계를 넘어 대한민국 내에서 카무트® 브랜드 밀의 독점 수입과 유통 권한을 장기적으로 확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주식회사 콘텐츠캐리어는 원곡의 국내 도입은 물론 브랜드 운영, 마케팅 전략 수립,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 관리 등 전방위적인 사업 영역을 관장하게 된다. 기존에도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해당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주식회사 콘텐츠캐리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원곡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내 유통 및 관리 체계를 정비할 방침이다.



카무트® 브랜드 밀은 상표권자가 규정한 품질 조건과 재배 및 가공 지침을 통과해야만 고유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곡물이다. 지난 1986년 브랜드 도입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카무트 브랜드는 특유의 영양 성분과 고대 밀이라는 차별성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국내 식품 업계에서도 저속노화 식단이나 통곡물 위주의 식생활을 실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 수요가 매년 지속되는 상황이다.

주식회사 콘텐츠캐리어는 향후 글로벌 상표 라이선스 기준에 맞춰 국내 유통을 전개할 계획이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한다.
박혜용 콘텐츠캐리어 대표는 국내 유통 파트너사와의 협력 범위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원곡 공급을 바탕으로 소비자 접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