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서울 소상공인 지원..정원오 "2.5조 지역화폐"-오세훈 "3.1조 지원"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8 23:41

수정 2026.05.29 16:2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소상공인 지원책을 두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조5000억원 규모 지역화폐 발행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3조1000억원 규모 창업부터 폐업까지 주기별 지원책 확대를 제시했다.

먼저 정 후보는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TV토론회에서 "가격이 10% 할인된 2조50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소비위축에 대응할 것"이라며 "지역사랑상품권의 생산·부가가치 유발과 소비 촉진 효과는 검증됐고, 물가인상 부담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창업부터 폐업까지 생애주기별 촘촘한 지원으로 3조1000억원을 준비했다"며 "필요할 때마다 융통할 수 있게 하고, 고율 이자 대출을 저리로 바꾸는 등 방법으로 도와왔다.
이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상표권 보호 등 브랜드 방패와 긴급대출 확대를 제시했다.

권영국 정의당 후보는 임대료 상한제 도입과 플랫폼기업 수수료 제한, 악성부채 탕감과 저리부채 확대를 약속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