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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장초반 5%대 급등…하닉도 1.9% 상승 중

연합뉴스

입력 2026.05.29 09:16

수정 2026.05.29 09:16

[특징주] 삼성전자, 장초반 5%대 급등…하닉도 1.9% 상승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9일 장 초반 5%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장보다 5.68% 오른 31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34% 오른 30만9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6.51% 오른 31만9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전장보다 1.88% 오른 233만2천원에 매매 중이다.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이 커지면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란 양측이 전쟁 종식을 위한 '종전 양해각서(MOU)' 협상을 마무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58%, 0.91% 올랐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5%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0% 올랐다.

한편,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천686억원과 3천6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1조14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143억원을 집중적으로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7천386억원과 2천528억원 매수 우위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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