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인원 건축 플랫폼 빌드하다가 독일 건축자재 기업인 Sto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하오스와 건축 마감재 분야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건축 자재 선택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건축 환경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최근 건축 및 인테리어 시장 내 마감재의 종류와 기능이 세분화됨에 따라 건축주와 설계 및 시공 관계자들이 자재를 선정할 때 검토해야 하는 부담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외장재와 내장재는 고유한 디자인적 요소 외에도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 유지관리 성능 등 다각적인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하므로 정확한 자재 정보와 전문적인 데이터 제공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빌드하다는 하오스가 보유한 건축 마감재 데이터와 기술적 전문성을 자사 플랫폼 서비스에 연계하여 자재 검토 환경을 정비한다.
하오스가 국내 공급을 담당하는 독일의 Sto는 외단열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자재 기업으로 외벽 단열 시스템과 내외부 마감재, 코팅 솔루션 부문에서 기술력을 전개하고 있다. Sto는 독일 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헤가 고시하는 외단열 시스템 글로벌 마켓 리더에 7회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 건축 시장에서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빌드하다 측은 자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비교 기준을 정형화하여 건축주와 시공 실무자들이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자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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