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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닌 전우애"…임블리, 전 남편 향한 솔직한 마음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1 06:00

수정 2026.06.01 06:00

임블리/사진=아옳이 유튜브
임블리/사진=아옳이 유튜브

[파이낸셜뉴스]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임블리(본명 임지현)가 최근 이혼에 대해 후회가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는 '아옳이 X 임블리 X 기은세 돌싱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임블리와 배우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임블리는 이혼 이후 전 남편과의 관계를 전했다. 그는 "난 솔직히 오빠(전 남편)랑 너무 잘 지내고 있다.

오빠 만나서 되게 좋았다고 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임블리는 "왜냐면 아이가 있으니까 아이에 대한 것들을 상의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 생활을 통해 내가 성숙할 수 있었다"며 "정말 철없고 그랬던 어린 여자애가 전남편을 만나서 성숙할 수 있었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 그래서 헤어질 때 '오빠 고맙다'고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힘든 일도 같이 겪고 아이도 있고 하다 보니까 전우애가 있다. (사랑하는) 감정 그런 게 아니라, 아직 너무 서로 존중한다.
아직도 서로가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한다"며 전 남편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임블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으나, 지난해인 2023년 합의 이혼했다.

임블리(왼쪽부터), 아옳이, 기은세/사진=아옳이 유튜브
임블리(왼쪽부터), 아옳이, 기은세/사진=아옳이 유튜브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