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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진흥원, 전국 146개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본격 추진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2 09:20

수정 2026.06.02 09:20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는 전국 36개 지역에서 총 14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운영 공간과 지역 특성에 따라 '문화시설형'과 '생활거점형'의 두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문화시설형(25개 기관)은 공연장, 미술관 등 전문 문화공간을 활용해 시각·공연·인문 등 5개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정기 운영된다.


주민 생활권 중심의 생활거점형(12개 기관)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는 관악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등 7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진흥원 측은 2일 "올해 수도권·강원·전라·경상권 등 전국 36개의 지역에서 총 14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국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연령이나 예술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