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이 서울 등 수도권에서 소규모 재건축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최근 열린 서울 마포구 창전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창전동 46-1번지 일대에 지하 5층 ~ 지상 20층, 6개동 규모의 292가구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공사비는 1213억원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광흥창역, 6호선 대흥역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지속적으로 수주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흥5동 모아타운 사업,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노량진 은하맨션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사업지를 선별 공략해 미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수주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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