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천만문화재단, 올해도 신진 작가 발굴 앞장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2 18:18

수정 2026.06.02 18:18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왼쪽 일곱번째), 박상원 천만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아홉번째) 등이 2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2026 천만아트포영' 전시회 개막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삼천리그룹 제공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왼쪽 일곱번째), 박상원 천만문화재단 이사장(왼쪽 아홉번째) 등이 2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2026 천만아트포영' 전시회 개막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삼천리그룹 제공
천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현대미술 인재육성 공모전 '2026 천만아트포영' 전시회 개막식 및 시상식이 2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열렸다.

천만아트포영은 청년 예술가 발굴과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된 미술 공모전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는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에는 국내외 미술 전문가 9명이 참여했으며, 심사와 크리틱 과정을 거쳐 총 856명의 참가자 가운데 3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격인 '천(天)' 부문은 김주희가 수상했다.

'지(地)' 부문은 유도원, 임동현이 선정됐으며 '해(海)' 부문은 신목야, 하지민, 조은시가 수상했다. 이 밖에 27명이 '인(人)'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전시 참여 기회와 함께 장학금이 지급된다. '천'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지' 수상자에게는 700만원, '해'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인'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전시 기간 관람객 투표를 통해 인기상 수상자 1명을 추가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수상자 33명의 작품과 함께 역대 주요 수상 작가들로 구성된 알럼나이 작가 9명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