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9일로 국회의장 임기를 마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함께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우 의원은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민주당 마지막 집중유세에 참여해 "5월 29일 국회의장 임기가 끝나고 선거에서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5월 30일에 바로 복당했다"며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세를 얻으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의장 끝나자마자 작은 소리라도 보태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하려 복당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국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헌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에 막혔다는 것을 설명하며 "내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민주당이 승리해서 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고 이재명 정부를 제대로 성공시켜야 한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지방선거를 통해 더 안정적으로 가도록, 특히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 서울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정원오 후보를 확실하게 밀자는 생각으로 왔다"며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을 지냈던 것을 두고 "성남시장을 지냈던 이재명 대통령도 경기도지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니까 그 일머리와 센스가 얼마나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가나"라고 말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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