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4 01:08

수정 2026.06.04 01:08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4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4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당선이 확실해졌다.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추 후보는 개표율 44.4% 기준 득표율 55.27%로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대로 당선이 확정되면 사상 최초로 여성 광역단체장이 취임하게 된다.

추 후보는 여성 최초 6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거물 정치인이다.



추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한 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다.
제 소신을 지키기 위한 길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묵묵히 국민만 바라보고 조치해왔다. 경기도민께서 그런 저의 진심을 선택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우리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경기도민의 지시라고 생각한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 그런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