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젠슨 황 '삼소 회동' 시작...무슨 얘기 할까

주원규 기자,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5 19:38

수정 2026.06.05 19:44

최태원, 구광모, 이해진 등 3명의 총수와
홍대서 삼겹살에 소주 회동 시작
현장은 취재진과 시민들로 북새통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삼겹살 음식점 '형님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회동을 하고 있다. 2026.6.5/뉴스1 /사진=뉴스1화상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삼겹살 음식점 '형님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회동을 하고 있다. 2026.6.5/뉴스1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주최하는 '삼겹살 회동'이 5일 시작됐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삼겹살집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인물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다. 구 회장이 이날 오후 6시 52분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약 1분 뒤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차례로 도착했다.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은 황 CEO는 오후 7시9분께 도착했다. 그를 보려 몰려든 인파에 손을 흔들며 "고맙다(Thank you)"라고 말하기도 했다.

삼겹살집 안으로 들어간 황 CEO는 미리 도착한 세 사람과 인사를 나눈 후 착석했다.

입구를 바라보는 위치에 앉은 황 CEO는 구 회장과 마주 않았다.

한국식 고기쌈을 싸먹거나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먹는 모습도 포착됐다.

식당 내부에는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들어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이들을 포함한 일부 기존 예약자들도 식당 안에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