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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외부서 신임 CIO 영입...15일부터 정식출근
주식·채권 비롯 멀티에셋·OCIO 등 강화할 듯
[파이낸셜뉴스] 하나자산운용이 6개월간 공석이던 총괄 CIO(운용총괄)에 도원탁 교보증권 헤지펀드운용본부 본부장(사진)을 영입한다.
이번 인선은 올 1월 기존 권정훈 CIO가 IM에셋운용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반년 가까이 공석이던 자리다.
8일 파이낸셜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도 신임 CIO는 최근 교보증권에 사의를 표명하고 오는 15일부터 하나운용에 정식 출근한다.
하나운용에서 그는 주식, 채권, ETF, 멀티에셋을 비롯 OCIO(외부위탁운용 관리)운용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1년생인 그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기에 2024년부터 교보증권으로 둥지를 옮겨 헤지펀드운용본부에서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해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펀드 제공을 해왔다.
현재 교보증권은 국내 증권사 인하우스 헤지펀드 운용사 가운데 수탁잔고 2위를 기록 중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도 본부장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베테랑 자산운용 전문가로, 주식, 채권, 대체자산, 헤지펀드 등 다양한 운용 경험과 트렉 레코드를 겸비한 만큼 운용 영역을 다변화 하고 있는 하나운용에 시너지를 줄 적임자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운용은 김태우 대표 취임 이후 ETF 시장에 도전장을 낸 뒤 '1Q미국우주항공테크' '1Q은 액티브' 등 타사에 없던 독창적인 아이디어 상품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ETF 시장 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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