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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AI 기술 기반 K-로컬 콘텐츠 창업가 양성과정' 교육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8 13:09

수정 2026.06.08 13:09

'AI 기술 기반 K-로컬 콘텐츠 창업가 양성과정' 포스터 [사진=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AI 기술 기반 K-로컬 콘텐츠 창업가 양성과정' 포스터 [사진=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파이낸셜뉴스] 국내 케이콘텐츠 산업의 확장과 인공지능 기술의 보급에 발맞추어 여성 구직자들의 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주도적 창업 역량을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 케이로컬 콘텐츠 창업가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전형은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의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이다. 주된 목적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콘텐츠 기반 창업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데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확인되는 케이콘텐츠 분야에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창업 아이템 개발 과정을 도입하고,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원리다.



모집 대상은 창업 의지를 가진 여성 구직자로 제한되며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는 오는 7월 7일부터 약 두 달 반 동안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종합 교육 과정은 콘텐츠 세부 분야 기획 및 제작,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인공지능 활용 기술 실습, 맞춤형 창업 컨설팅 등 예비 창업자가 사업을 개시하고 안착하는 전 단계에 필요한 필수 교과목으로 정비됐다.

센터 측은 단순한 이론 주입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료 후 실제 창업 시장에서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도록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방침이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인공지능 기술과 지역 콘텐츠, 마케팅 기법을 융합한 사업화 교육인 만큼 여성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