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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안동 학생들이 보낸 메시지에 "마음 따뜻해져"

홍채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17:45

수정 2026.06.09 17:49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공개한, 안동 학생들로부터 받은 메시지.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공개한, 안동 학생들로부터 받은 메시지.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경북 안동을 방문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안동 고등학생들로부터 받은 일본어 메시지를 공개했다.

9일 다카이치 총리는 자신의 SNS에 안동 풍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올리며 "풍산고 학생 한명 한명이 일본어로 써준 메시지가 나에게 도착했다"고 적었다.

이어 "(이 학생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감상한 안동 줄불놀이에도 참가해 우리를 환영해줬다"면서 "매우 아름다운 글씨로 써진,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한일 관계가 미래를 향해 발전하기를 바라는 학생들의 마음에 용기를 얻었다"며 "한일 양국이 함께 강하고 풍요로워지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