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10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오는 11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일부 주얼리 제품 가격을 3~5%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쇼메는 앞서 2월과 4월에도 일부 제품 가격을 잇따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의 'N차 가격 인상'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같은 LVMH 그룹 산하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는 지난 3일 주요 주얼리 제품 가격을 최대 16% 올렸다. 이는 지난 2월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한 지 약 4개월 만에 단행된 추가 인상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도 지난 1월 '코코 크러쉬' 등 파인 주얼리 일부 제품 가격을 약 5% 인상한 데 이어, 4월에는 파인 주얼리와 워치 가격을 추가로 상향 조정했다.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Van Cleef & Arpels)은 지난 1월 하이주얼리 제품 가격을 약 6% 인상했고, 3월에는 일부 제품 가격을 2~5% 추가로 올렸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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