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연 0.3% 우대금리 이벤트 실시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1 10:16

수정 2026.06.11 10:16

케이뱅크 제공
케이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고객들에게 유연한 자금 운용 혜택을 제공한다.

11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투자 대기자금 증가로 파킹통장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케이뱅크 전체 고객 중 플러스박스 이용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5월 말과 비교해 1년 새 5%p 이상 증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플러스박스에 연 0.3%p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하는 금리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적용 금액 구간은 이벤트 시작 전일 기준 고객별 플러스박스 잔액에 따라 차등 설정된다. 예를 들어 전일(10일) 잔액이 1000만원 초과~3000만원 이하인 고객은 '3000만원 초과~6000만원 이하' 구간에서 우대금리 혜택을 받게 된다.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연 2.5% 금리가 적용되는 셈이다.

고객별로 지정된 적용 금액 구간은 우대금리가 적용된 후 플러스박스 화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잔액이 없거나 플러스박스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이번에 새로 개설하면 최대 1000만원 이하까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플러스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쌓이는 케이뱅크 파킹통장이다. 금액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잔액 5000만원 이하는 연 1.7%, 5000만원 초과 금액에는 연 2.2%가 적용된다. 1인당 최대 10개의 플러스박스를 만들 수 있고 용도별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어 용이하다.

또한 매일 이자를 받으며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바로 이자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자를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알림 기능을 통해 고객은 매일 쌓이는 이자를 바로 입금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파킹통장 사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대기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신 이용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