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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인천계양 공공임대 수주...올해 신규수주 1조 돌파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1 10:12

수정 2026.06.11 10:10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


동부건설, 인천계양 공공임대 수주...올해 신규수주 1조 돌파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계양 A-19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7공구'를 수주하며 올해 신규 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8% 증가한 수준이다.

11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인천계양 A-19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7공구 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동 172번지 일원에 통합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공사다.

대지면적 2만1121㎡, 연면적 5만4623㎡ 규모로 아파트 6개동, 576가구가 들어선다. 총 공사금액은 약 790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올해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화랑로 지하차도개설공사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3공구 등 토목 △인천계양 A-19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 7공구 등 주택·정비사업 부문에서 수주를 늘렸다.

특히 지난해 고척동과 시흥3동 일원 모아타운 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데 이어 올해 신내동 493·494번지 일원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수주,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동부건설은 앞으로도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수익성, 사업성을 종합 검토한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