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추진협의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기조를 성장 기회로 보고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 기업여신 기반을 확보하고 수익성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신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환경과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미래 금융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혁신 과제·계열사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가설을 세우고 신속하게 검증하는 '실증형 신사업 추진'으로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임도곤 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장은 "미래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틈새시장을 면밀히 파악하고 유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실행력이 핵심"이라며 "미래 고객의 변화에 부합하는 가설·실증형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구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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