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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재생에너지 등 미래금융 경쟁력 제고 추진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1 14:17

수정 2026.06.11 14:17

신사업추진협의회 개최

임도곤 NH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장(왼쪽 여섯번째)과 농협금융·계열사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NH농협금융 신사업추진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도곤 NH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장(왼쪽 여섯번째)과 농협금융·계열사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NH농협금융 신사업추진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NH농협금융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기조를 성장 기회로 보고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중장기적 기업여신 기반을 확보하고 수익성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신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환경과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미래 금융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혁신 과제·계열사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틈새시장을 타깃으로 가설을 세우고 신속하게 검증하는 '실증형 신사업 추진'으로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유망 산업 트렌드와 미래기술 관련 정보공유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각 자회사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조기에 탐색하고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임도곤 농협금융 성장전략부문장은 "미래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틈새시장을 면밀히 파악하고 유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실행력이 핵심"이라며 "미래 고객의 변화에 부합하는 가설·실증형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구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