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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스트리머 전방위 지원…콘텐츠 제작 돕고 기술 제공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1 11:24

수정 2026.06.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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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지원 체계 마련

SOOP '콘텐츠지원센터' 포스터. SOOP 제공
SOOP '콘텐츠지원센터' 포스터. SOOP 제공

[파이낸셜뉴스] SOOP은 다양한 스트리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SOOP은 방송 초기 단계의 어려움을 줄이고 신규 및 이적 스트리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웰컴 투 스트리머'를 운영하고 있다. 방송 시간과 애청자 수 등 미션을 수행하면 장비와 콘텐츠 제작 지원금, 홍보 혜택 등을 제공한다.

버추얼 스트리머를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웰컴 버추얼'은 버추얼 스트리머의 초기 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플랫폼 내 홍보 노출과 운영 지원을 제공해 방송 시작 단계의 부담을 낮췄다. 최근에는 버추얼 스트리머 통합 플랫폼 마스코즈와 협력해 '오늘부터 버추얼'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는 아바타 제작부터 방송 연동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 지원금과 홍보 혜택을 받아 버추얼 스트리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또 SOOP은 신입 스트리머를 발굴하기 위해 '루키존'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방송시간 1000시간 미만 이용자 가운데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플랫폼 내 홍보 노출, 콘텐츠 피드백, 운영 지원, 공식 콘텐츠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16년부터는 콘텐츠지원센터도 시작했다. 콘텐츠지원센터는 누적 방송시간 10시간 이상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대 1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장비 대여, 재료비, 여행 경비, VOD 편집, 기술·홍보 지원까지 더해져 스트리머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SOOP은 이달부터 베스트 스트리머 선발 기준을 완화했다. 최소 방송시간 기준을 기존 500시간 이상에서 100시간 이상으로 조정하고, 방송일 수 기준 역시 최근 3개월 내 60일 이상에서 30일 이상으로 낮췄다.


SOOP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트리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키우고 더 많은 유저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