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현대리바트 스마트워크센터, 목재과학기술대회 견학지 선정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1 14:00

수정 2026.06.11 14:00

폐목재율 10%↓

현대리바트 스마트워크센터, 목재과학기술대회 견학지 선정
[파이낸셜뉴스] 현대리바트의 스마트워크센터(SWC)가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의 '2026 세계목재과학기술대회' 공식 현장 견학지로 선정됐다.

11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69회째인 이 대회는 목재과학기술학회가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자동화 생산시설인 SWC는 세계 목재과학 전문가들로부터 지속 가능한 목재 가구 생산시설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지난 2022년 가동한 SWC는 축구장 12개 크기에 달하는 8만5950㎡ 규모로 스마트 팩토리와 대규모 물류센터가 들어섰다.

목재 이송부터 재단·타공·조립·완제품 포장까지 모든 공정이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이뤄진다.

목재의 자투리 조각을 최대한 줄여 재단하는 '컷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폐목재율을 10%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 제조를 위한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인테리어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