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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HUG 사장, 평택 브레인시티 PF 사업장 점검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1 15:19

수정 2026.06.11 15:13

업계 간담회 열고 현장 애로 청취

11일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PF 사업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인호 HUG 사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HUG 제공
11일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PF 사업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인호 HUG 사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HUG 제공
[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주택공급 사업장을 찾아 주택공급 활성화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11일 HUG에 따르면 최인호 사장은 이날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브레인시티는 HUG의 PF 보증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첨단 복합 주거단지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대우건설과 중흥토건, 한신공영, BS한양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일 수원 이목지구 현장 점검에 이은 현장 소통 행보다.



최근 부동산 PF 시장 위축과 건설공사비 상승으로 주택 착공이 지연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HUG는 수도권 주요 공급 거점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공급 차질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 사장은 "안정적인 주택공급 체계 유지는 HUG의 중요한 책무"라며 "주택업계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목소리를 반영한 신속한 금융 지원을 통해 주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HUG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과 연계해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아파트 특례 PF보증과 분양보증 특성을 반영한 심사체계 구축, 자기자본 선투입 요건 완화, 보증료율 인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HUG는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승인 이후 착공이 지연된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