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술 분과에 교수 60여 명·기업 104곳 참여
AI소프트웨어·반도체·바이오·로봇 등 공동 연구 추진
[파이낸셜뉴스] 광운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AX 분야 산학연 협력체를 출범시키고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에 나선다.
11일 광운대에 따르면 지난 5월29일 광운대 판교캠퍼스에서 '광운 AI·AX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고 산학연 협력체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광운 AI·AX 얼라이언스는 AI소프트웨어, AI반도체, 데이터·콘텐츠AX, 바이오·헬스케어AX, 미디어처리AX, 전력·에너지AX, 제조공정AX, 로봇·모빌리티AX 등 8개 기술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에는 광운대 교수 60여 명과 관련 분야 104개 기업이 참여한다.
광운대와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AI·AX 분야 연구개발, 산학협력, 인력 양성, 정책 수립, 기술 사업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운대는 지난해 총장 직속 '광운 AI·AX 미래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연구개발, 산학협력, 인력 양성 전반에서 AI·AX 전환을 추진해왔다.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이 전략을 산학연 협력 체계로 확장하는 후속 조치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광운 AI·AX 얼라이언스를 통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AI·AX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와 기술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