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국과 이란 간 합의와 관련한 최종 합의 문안(final, agreed upon text)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쟁 기간 내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온 파키스탄은 현재 양측과 긴밀히 협력하며 후속 절차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리프 총리는 "평화가 지금처럼 가까이 다가온 적은 없었다"며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샤리프 총리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과 아락치 장관이 최근 내놓은 메시지와도 맥을 같이한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도 앞서 엑스(X)를 통해 미국과의 양해각서(MOU) 형태의 예비 합의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밝히며 협상 진전을 시사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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