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퍼프대디'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미국 힙합계의 거물 션 디디 콤스(54)가 8년 전 여자친구였던 가수 캐시(본명 카산드라 벤투라)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파이낸셜뉴스] 심야 시간 퇴근 중이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절도한 중학생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소년법상 최고형을 구형했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2일 열린 A(16)군의 강도강간
[파이낸셜뉴스] 교도소와 구치소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심부름을 대신해 주는 이른바 옥바라지 업체가 전국에 100곳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심부름이라는 명목으로 교도
[파이낸셜뉴스]【베이징=이석우 특파원】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5년 넘게 구금 중인 중국계 호주 작가 양헝쥔이 베이징 법원으로부터 사형과 함께 2년 간의 집행 유예를 선고받았다. 홍콩 성도일보와 동망 등은 5일 베이징 중급 인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를 포함해 여성 약 10명을 상대로 200여 차례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한 뒤 인터넷에 유포한 유명 쇼핑몰 사장의 범행이 드러났다. 22일 JTBC에 따르면 쇼핑몰 사장 출신인 30대 남성 박모씨
[파이낸셜뉴스]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중학생이 성매매 업소 여성을 유인해 범행을 저지르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다며 장기 10년 등을 선고했다. 가해 학생 부모는 자식
[파이낸셜뉴스]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을 성폭행 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18일 15세 A군은 강도강간·강도상해 등
[파이낸셜뉴스] 심야시간 집에 돌아가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초등학교에서 성폭행하고 달아난 중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이현우)는 13일 강도강간·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중학
[파이낸셜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1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
[파이낸셜뉴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당시 음악 축제 현장에서 납치됐던 독일-이스라엘 이중국적 여성이 참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USA투데이 등 외신은 이스라엘 외무부를 인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