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성을 유인, 수 시간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10대 A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파이낸셜뉴스] 자신과 교제했던 여성에게 폭행과 감금을 일삼고, 마약까지 투약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박병곤 판사)은 지난 4월 30일 폭행, 사기, 특수폭행, 감금, 협박 등의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감금하고 폭행 및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감금, 성폭력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강간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파이낸셜뉴스] 내국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찾아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불법체류자를 폭행하고 현금과 금목걸이 등 1700만원 상당을 갈취한 A(37) 등 4명을 검거
[파이낸셜뉴스] 금전 사기 의혹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 남자친구 A씨에게 감금 및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법적 대응 상황에 대해 알렸다. 아름은 지난 20일 자신의SNS를 통해 &quo
[파이낸셜뉴스] 간호사를 꿈꾸던 대학생이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 그럼에도 수사기관은 폭행과 사망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며 가해자를 풀어줬다.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남의 차량 위에서 난동을 부린 아내가 경찰에 체포되자, 앙심을 품고 경찰을 비난하는 글로 뒤덮인 차량을 몰고 다닌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파이낸셜뉴스] 종교를 도구삼아 신도들을 감금하고 헌금을 갈취한 60대 목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 강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씨(62·
[파이낸셜뉴스] 중고거래 구매자로 가장해 전 여자친구에게 접근하고 폭행·감금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안복열 부장판사)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파이낸셜뉴스] 유사 종교시설을 운영하며 신도들을 감금·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 강요,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징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