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월 소방관 3명이 순직한 경기 평택 화재 사건에서 발화원인을 직접 밝혀내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긴 수원지검 평택지청 등 5곳이 대검찰청의 9월 형사부 우수사례 수사 검찰로 뽑혔다. 28일 대검에 따르면 평택지청 형사
[파이낸셜뉴스] 지난 2022년 1월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화재 사건에서 발화원인을 직접 밝혀내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긴 검사가 대검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최용락) 사건을 포함해
[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의 한 금은방에서 3500만원 상당의 순금 팔찌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시민들의 활약으로 붙잡혀 경찰에 체포된 사연이 알려졌다. 25일 경찰청 유튜브는 ‘용감한 시민 등장! 3500 뺏어 도망가는
[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씨(3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 56분께 청주국제공항 주차타워 3층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내부에 있던 현금
[파이낸셜뉴스] 금은방에서 강도상해 범행을 저지른 40대가 검찰이 중형을 구형하자 판결 선고를 앞두고 훔친 금품의 행방을 실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검사 홍승현)는 강도상해 혐
[파이낸셜뉴스] 제주도에 관광을 온 10대·20대 관광객 3명이 심야에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20대 A씨와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서울 종로구 한 금은방 주인 A씨의 말처럼 5일 찾아간 종로귀금속거리는 지나는 행인도 찾기 힘들 정도로 적막했다. 때문에 금은방 주인의 일과는 단순하고 무료해 보였다. 제품 진열 상
'개그콘서트'가 새로운 스타일의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개콘 에이스' 신윤승이 새로운 코너 '오스트랄로삐꾸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약 5년 만에 '개그콘서트'에 복귀하는 이종훈, 7년
[파이낸셜뉴스] 운항중인 여객기에서 잠든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달러 등을 훔쳐 금은방에서 귀금속 약 1억원어치를 구입한 중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정유선 부장검사)는 절도와
[파이낸셜뉴스] 손님인 척 접근한 뒤 금은방 주인에게 스프레이(물파스)를 뿌리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8일 강도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