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축구 선수 황의조(31·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에게 검찰이 1심 형량보다 많은 징역 4년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22일 서울고법 형
[파이낸셜뉴스]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게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씨의 형수 이모씨에 대한 2심 결론이 내달 나온다. 피해자 측은 "영상 유포로 인해 평생을 불안 속에 살아야 한다"며 이씨에
이번 주(20~24일) 법원에서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혐의 피해자 김지은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결론이 나온다.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20~24일) 법원에서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혐의 피해자 김지은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결론이 나온다.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협박한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뒤 뇌사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축구 유망주 진호승씨(당시 22세)를 차로 친 운전자가 상습 음주범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동아일보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을 살해한 20대가 명언까지 인용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심된다"며 항소를 기각하고 중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2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학대하던 초등생 형제를 성탄 전날 집에서 쫓아낸 계모와 친부의 끔찍한 학대 행각이 재판에서 밝혀졌다.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게 모두 실형을 선고했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친부는 법정에서 구속
[파이낸셜뉴스] 부산 여행 중 친구를 폭행해 사지마비 환자가 되게 한 20대 피고인이 징역 5년을 구형받자 피해자 부모가 엄벌을 호소했다. 그러자 검찰이 구형량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3월 2일 30대 남성 A씨가 전 연인이었던 30대 여성 B씨가 일하는 장소인 부산 서구의 한 건물로 찾아갔다. 헤어진 뒤에도 A씨는 B씨의 집과 직장을 찾아간 바 있었지만 그날은 분위기가 달랐다. 둔기와 흉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클럽 DJ의 재판이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