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수사팀이 자신을 사찰했다는 발언을 했다가 고소당한 유시민(65)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대법원이 일부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7일 오전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수사팀이 자신을 사찰했다는 발언을 했다가 고소당한 유시민(65)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대법원이 일부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7일 오전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수사팀이 자신을 사찰했다는 발언을 했다가 고소당한 유시민(65)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상고심 판결이 17일 나온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이날 오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
'테라·루나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사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6조원 규모 벌금 납부에 합의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루나(LUNA)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
[파이낸셜뉴스]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에 이어 담당 경찰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13일 유튜브에는 전 울산 남부경찰서 강력1팀장 A씨의 신상을 공개하는 내용의 영상이 올
[파이낸셜뉴스] 아이가 사용하는 기저귀에서 갈색 벌레가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새로 뜯은 기저귀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 A씨는 "공포 그 자체"
[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남의 신발을 마치 자기 신발인 것처럼 신고 간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대체 식당서 왜 남의 신발을 신고 가는 거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고강도 쇄신 경영에 돌입한 카카오가 대규모 투자 등 결정 시 사전·사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고의적 불법행위를 한 경영진에 배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는 준법과신뢰위원회
금속노조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나서면서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대 국회 출범 이후 첫 단체 행동에 나선 금속노조가 '7월 총파업 가능성'까
[파이낸셜뉴스] 금속노조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처리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나서면서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대 국회 출범 이후 첫 단체 행동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