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경국립대학교가 31일 안성캠퍼스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시월의 아름다운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한경국립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교육청은 당뇨병에 걸린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당뇨병 학생 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15세 미만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가 늘어남
[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와 함께 10월 31일 충북대에서 '충북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연다. 2024년 기준 국내 외국인 유학생은 약 20만명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파이낸셜뉴스]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2개 의료단체만이 참여를 밝힌 가운데 정부가 의협을 비롯한 전공의·교수 단체에도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31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동남권 일대 첨단재생의료 분야 임상연구 활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30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이번 실시기관 지정으로 의료질 평가지표 반영,
최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탄력이 붙으면서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갈등도 해소될 가능성을 소폭 높였다.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청신호'3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내년에 복귀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의대생의 휴학을
올해 사립대학 법인들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전년보다 20%p 대폭 상승했다.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전년보다 하락했고, 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곳은 전체의 20% 수준에 그쳤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4년제 일반&m
[파이낸셜뉴스] 경주공업고등학교와 서울반도체고등학교가 2026년부터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교문을 연다. 30일 교육부는 '제19차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 신규 지정 결과를
[파이낸셜뉴스] 올해 사립대학 법인들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이 전년보다 20%p 대폭 성장했다.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전년보다 하락했지만 카드 결제를 지원하는 곳은 수도권에서도 20% 수준에 불과했다. 30일 교육
[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휴학원 판단을 각 대학 재량에 맡기면서 서울대에 이은 대규모 휴학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행정상 '무단 휴학' 상태였던 97%의 의대 2024학번 학생들의 유급·제적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