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간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3시 넘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는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환영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인사를 나눈
[파이낸셜뉴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역대 정부의 대통령비서실장들을 불러 모아 의견을 경청했다. 역대 비서실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 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헌정사 최초로 전날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것을 비판했다. 독단적인 국회 운영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 명분만 공고해진다는 경고이다. 이와 함께 원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헌정사 최초로 전날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것을 비판했다. 독단적인 국회 운영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 명분만 강해진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
[파이낸셜뉴스]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0일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우 의장이 거부권 행사가 너무 빈번해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정 실장은 여야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올해 첫 순방길에 올랐다.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방문한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방문 이후 6개월
국민의힘이 오는 7월께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새 대표 선출 룰(현행 당원 100%)과 지도체제 방식 등을 놓고 내홍 조짐이 일고 있다.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4일 첫 회의를 가졌으며 위원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오는 7월께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새 대표 선출 룰(현행 당원 100%)과 지도체제 방식 등을 놓고 내홍 조짐이 일고 있다.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4일 첫 회의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이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 방안 마련에 나섰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북한 오물풍선 살포에 따른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국정상황실 등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