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웅지세무대가 설립자 마음대로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등 총 23억원의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사립 전문대 웅지세무대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교직원 80명에 대한 23억원의 체불임
[파이낸셜뉴스] 의과대학 정원이 27년 만에 늘어나면서 의·정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4일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대학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승인했다.
[파이낸셜뉴스]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 뺑소니 사고 혐의를 부인하다 10일 만에 시인하는 등 태도를 바꾸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선 구속 수사를 피하고 감형을 위한 목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선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4일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을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은 23일 김씨의 영장 심사에 대해 &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사업주와 근로자가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폭염 영향 예보'를 하루 단위로 제공한다. 폭염 단계별 조치 기준은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로 변경한다. 고용노동부는 무더위가 완전히 꺾이는 9월
[파이낸셜뉴스] 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가 소속된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내년도 대입시행계획 승인과 모집요강 발표를 법원 결정 후로 미뤄달라고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의 주장대로 어도어 대표의 성공적인 가스라이팅일까? 아니면 멋진 가수로 키워준 '엄마' 편에 서는 것은 당연한 선택일까?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파이낸셜뉴스] 어도어 대표직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측이 법정에서 80여분간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17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파이낸셜뉴스] 북한 관영 선전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올해부터 우리 수도권을 겨냥한 신형 240㎜ 방사포를 인민군에 배치하겠다고 11일 보도했다. 이날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기술이 갱신된 240㎜ 방사포 무기체계
【 익산=강인 기자】전북 익산에 글로벌 유통체인인 코스트코가 들어선다. 호남권에서는 첫 사례다. 8일 익산시와 ㈜코스트코코리아, 전북특별자치도는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코스트코가 익산에 둥지를 틀게 된 것은 정헌율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