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모르는 아이의 엄마로부터 '이모'라는 호칭을 듣는 것이 불편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엄마들 외간 여자한테 이모라고 좀 안 했으면"이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동료들 몰래 상습적으로 일찍 사무실을 빠져나간 공기업 직원이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다. 20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공사 감사실은 상습적으로 퇴근 시간 이전에 근무지를 벗어난 직원 A씨에게 감봉 처분을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사랑도 성관계도 없는 새로운 유형의 결혼 관계를 합의해 선택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인구 약 1억 2천만 명 중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간병돌봄 가족 지원에 나섰다. 간병돌봄 문제는 최근 의료비 부담을 넘어 경제·심리적 문제로 '간병살인' 같은
[파이낸셜뉴스] 제일기획이 지난주 공개한 삼성전자 'HAVE A GOOD AI LIFE' 한정판 굿즈가 이벤트 시작 약 2시간만에 전량 소진된 데 힘입어 25일무터 앵콜 이벤트를 통해 재판매된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번 한
[파이낸셜뉴스] 평소 폭언을 일삼던 남편이 잦은 술자리에 간 이식을 받아야 할 상황에 이르자 시어머니가 자신과 딸에게까지 이식을 요구했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결혼 13년 차에
살림지옥 해방일지 / 이나가키 에미코 / 21세기북스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아사히신문사를 그만두고 나와 '물건 없는 자립생활'을 시작한 이나가키 에미코의 책이다. 신문사에서 바쁘게 일하며 늘 뒤죽박죽이고 어수선한 방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삼성 가전 제품의 특징을 '인공지능(AI) 기술의 집약체'라고 평가했다. 한 부회장은 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올해 비스포크 AI 제품에 생성형 AI를 적용해 가족들과
[파이낸셜뉴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삼성 가전 제품의 특징을 '인공지능(AI) 기술의 집약체'라고 평가했다. 한 부회장은 1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올해 비스포크 AI
[파이낸셜뉴스] 첫 직장에 입사한 사회초년생 딸에게 생활비 30만원을 요구했다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자신을 50대 엄마로 소개한 A씨는 최근 온라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