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머니에게 결혼할 여자라고 아들이 소개한 여성이 알고보니 '친딸'이였다는 놀라운 사연이 중국에서 전해졌다. 2일 베트남 매체(docnhanh)는 지난 3월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벌어진 한 결혼식에 대
[파이낸셜뉴스]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거짓 사연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에 구속됐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영상 플랫폼 콰이쇼우에서
[파이낸셜뉴스] 친딸을 10년 가까이 성폭행하고는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
[파이낸셜뉴스] 10년 가까이 친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아빠가 법정에 서게 되자, 근친 사이의 성적 관계가 사회적으로 허용돼야 한다는 상식 밖의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법원은 “개선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중형을 선고하면서 그의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한 50대 남성이 성인이 된 딸을 스토킹하다 결국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 은 미 검찰이 최근 유타주 투엘에 거주하는 헥터 라몬 마르티네스-아얄라(54)를 살
[파이낸셜뉴스] 남편의 가정폭력을 못 이겨 도망 나왔던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40년 만에 친딸을 만났다. 27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오래전 실종신고 돼 사망 처리됐던 A씨(71)를 발견, 지난 25일 딸
[파이낸셜뉴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당시 '유학산 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임진원 순경의 유해가 74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고 30일 밝혔다. 국유단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는 2000년
[파이낸셜뉴스] 외박한 17살 딸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흉기를 주며 목숨을 끊으라고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친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계모 역시 같은 처벌을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신생아를 출산한 뒤 다른 부부에게 넘기고 100만원을 받은 4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단독 김태업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혐의로 기소된 A씨(4
[파이낸셜뉴스] 어렸을 때 길거리에 버려져 중국 부부에게 입양된 파키스탄 출신의 젊은 여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이국적인 외모와 대비되는 중국 사투리의 '반전'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