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차를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갈비뼈가 부러질 때까지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A씨가 사건 발생 1년 만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지난달 31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인천시 남동구의 한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소란을 벌인 주취자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경찰관이 해임됐다. 최근 서울 관악경찰서는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에 넘겨진 40대 A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임 처분을 결정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파이낸셜뉴스]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성을 유인, 수 시간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10대 A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파이낸셜뉴스] 출근길 여성을 일면식도 없는 남성이 사무실까지 뒤따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건조물 침입)로 A씨(20대)를 입건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주취자의 뺨을 때린 경찰관이 내부 징계를 거쳐 해임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에 넘
[파이낸셜뉴스]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 재판을 받고 있는 전청조씨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조카를 골프채로 폭행, 협박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8일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는 전 직원의 주장이 나오면서 강씨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씨는 해명 영상을 통해 "내가 쓰는 언어가 아니다.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직장 상사로부터의
[파이낸셜뉴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는 전 직원의 주장이 나오면서 강씨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씨는 해명 영상을 통해 "내가 쓰는 언어가 아니다. 그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직
[파이낸셜뉴스]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조폭을 자칭하며 시민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4일 부산진구 부전동 유흥가에서 시민을 폭행한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 30대 커플 A씨와 B씨는 소개팅으로 만난 후 가까워져 부모들 몰래 혼인신고하고 동거에 들어갔다. 사소한 말다툼이 쌍방폭행으로 이어지기 다반사였고, 누군가의 외도로 이들은 성병도 걸리게 된다. B씨와 A씨는 폭행, 특수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