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경비원 돕자, 1천만원 모은 입주민들…'명품아파트는 이런 곳'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의 한 아파트에서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이 혈액암혈액 진단을 받자, 1000만원에 달하는 성금 모아 전달한 일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2024-03-05 15:00:37

"암 걸려 그만둡니다"…경비원 위해 1000만원 모금한 아파트 주민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이 암에 걸려 일을 그만두자 아파트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1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하다가 본 수원의 명품 아파트'라는 제목

2024-03-05 14: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