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설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의 조감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GBC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4년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를 매입해 건설을 추진 중인 첨단 신사옥이다. 현대차그룹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지을 예정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베일을 벗었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맡았다. 현대차그룹은
[파이낸셜뉴스]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운 한 배달 기사가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간 사연이 공개됐다. 현금 5만원 다발 든 지갑 그대로 경찰서에 16일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파이낸셜뉴스]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잃어버린 현금다발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의 사연이 여전히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고생이 조만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는 사실까지 알려
[파이낸셜뉴스] 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여고생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돈다발을 되찾은 국밥집 사장님이 여고생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건네 훈훈함을 주고 있다. 자전거 타고 가다 흘린
[파이낸셜뉴스] 자전거를 타다 길에 돈다발을 떨어뜨린 남성이 여고생의 신고로 무사히 돈을 돌려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경남 하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27일 오후 9시께 경남 하동군의 한 골목길에서 남성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신세계는 봄을 맞아 주방용품부터 침구까지 집을 새 단장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종 드 신세계'의 메종(MA
[파이낸셜뉴스] 양도소득세는 시세차익이 발생했을 때만 부담한다. 다주택자도 손해를 보고 팔았으면 세금을 내지 않는다. 반면 취득세는 ‘취득’시 무조건 내야 한다. 보유세(재산·종부세)도 ‘보유’만 하면 세금을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신규 고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연간 투자액으로만 보면 창립 이래 최대다. 고용은 지난 2022년, 5년간 8만명을 뽑겠다고 발표한 삼성의 고용계획을 넘어서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배달앱 '위메프오'에 이어 '땡겨요'를 도입해 배달플랫폼 간 경쟁체계를 도입한다. 광주시는 지난 2021년 7월 도입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