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디데이 이후의 삶

디데이(D-Day)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제22대 총선이 끝나면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본다. 정치부 기자들은 수능을 두려워하면서도 기다리는 수험생들처럼 4월 10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후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총선이 끝

2024-04-07 20:00:58

국힘 "이재명 막말 퍼레이드, 정치 품격 얼마나 더 떨어트릴 건가"[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6일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막말 퍼레이드가 대한민국 정치의 품격과 수준을 얼마나 더 떨어트리려는 것인지 끝을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

2024-03-26 10:33:32

국힘 "이재명, 경기북부 시민 배려 않고 강원도민까지 싸잡아 비하"[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분도 시 강원서도로 전락' 발언과 관련해 "각종 규제로 경제가 낙후되고 생활의 불편을 겪는 경기북부 시민에 대한 배려는 추호도 없으며, 강원도민까지 싸잡아

2024-03-24 12:17:39

[손성진 칼럼] 황상무가 걸머진 '마속'의 짐

말로 먹고사는 정치인들에게 입은 곧 생존도구다. 정치인들은 입을 잘 놀리고 말에 능숙하다. 언변이 좋아야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역(逆)도 성립된다. '촌철살인'의 말 한마디로 대중을 휘어잡는 기술은 정치인의 능력으로 간주된다. 다변

2024-03-18 18:34:33

[강남시선] 말의 품격

지난 8일 출근길에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들었다. 뉴스쇼 청취는 꽉 막힌 올림픽대로를 지날 때 지루함을 달래주는, 나의 아침 루틴이다. 이날의 출연자는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과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다. 아마도

2024-03-13 18:15:41

총선에 찬물 끼얹을라… 여야 ‘설화 경계령’ 발동

여야가 한달도 남지 않은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설화 초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선거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국민의힘은 도태우·장예찬 후보의 '5.18 폄훼 발언', '

2024-03-13 18:11:39

"말 한마디 실수하면 훅간다"..與野 총선 설화 경계령 발동[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한달도 남지 않은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설화 초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선거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국민의힘은 도태우·장예찬

2024-03-13 16:41:09

[fn사설] 정책 대결 실종되고 또 막말 범벅 된 선거판

앞으로 4년 동안 국회를 이끌어 갈 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국정을 살피고 입법활동을 주도하는 국회의 역할과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 대의민주주의에서 국회의 권한은 주권자인 국민을 대신하는 것이

2024-03-11 18:37:44

이준석 “피의자 이종섭 결국 도피 성공…가히 런종섭”[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외압 의혹을 받다가 주호주대사 내정자 자격으로 출국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가히 런(run)종섭이라고 불릴 만하다”고 비판했다.

2024-03-11 10:29:08

"이재명, 다닐수록 표 잡아먹는 불가사리" 전여옥, '2찍 발언' 맹비난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구 유세 도중 만난 시민에게 ‘2찍’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인 가운데,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이 대표를 향해 “이재명은 다닐수록 표를 잡아먹는 ‘불가사리 후보’”라고 맹비난 했다.

2024-03-10 08: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