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19일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 네이버 두나무 사안 관련 △ 뉴진스 비하 발언 관련 △ 하이브가
'영화 평론계의 아이돌'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SK브로드밴드 이홍연, 현호준 매니저 등이 함께 만드는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의 구독자 수가 이달 18일 기준 55만명에 육박했다. 누적 조회수도 8000만을 넘었고
[파이낸셜뉴스]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핸드폰도 못 볼 정도로 몰입했다가 영화가 끝나면 바로 핸드폰을 보길 원했죠. 영화 속 어느 게 진짜고 가짜인지 바로 찾아보면서 영화가 현실의 연장선상에 있길 바랐어요.” 27일 개
[파이낸셜뉴스] 직장인 10명 중 1명 꼴로 입사 과정에서 '여자친구 유무' 등의 부적절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전에 제안받은 조건과 실제 근로조건이 다른 경험을 한 비율도 20%에 육박했다. '불쾌한 질문
[파이낸셜뉴스] 충남의 중학교에서 교장이 여성 교사를 공개적으로 모욕해 손해배상을 하게 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 민사소액 재판부(부장 김수정)는 여성 교사 A씨가 교장 B씨와 교감 C씨를 상대로
[파이낸셜뉴스] 면접관이 입사가 불발된 지원자에게 사적으로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취업 준비생 A씨가 면접관이자 인사팀장에게 받은 사적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파이낸셜뉴스] 지인에게 수억원의 투자 사기를 당한 충격에 20대와 10대 두 딸을 살해하고 극단선택을 했다가 홀로 살아남은 친모에게 승낙살인죄가 인정됐다. 부모가 어린 자녀와 함께 극단선택을 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커지는
[파이낸셜뉴스]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를 즐기던 40대 남성이 갯바위에 고립됐다. 남성은 물에 들어가기 전 지인에게 농담 삼아 했던 말 덕분에 경찰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
[파이낸셜뉴스] 회사 상사가 신입 여직원에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다른 직원과 사귀어 보라며 농담을 한 것이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2부(재판장 이원중)는 국
[파이낸셜뉴스]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소셜미디어에 "호흡기 떼버릴까?", "하늘 보내버렸다" 등 환자 생명을 두고 조롱하는 글을 수차례 올린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