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열릴 22대 국회 앞에 금융권을 향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금융지주, 핀테크, 가상자산 사업자와 투자자 등 각자의 이해관계 속 겹치는 공간을 찾아 입법이 추진될 전망이다. 당장 홍콩 H지수 ELS 사태 재발 방지와 국책은행 지
#OBJECT0# [파이낸셜뉴스] 고금리·고물가의 복합 위기 속 금융경제 정책을 주도할 '금융통' 당선인의 성향에 은행권의 이목이 쏠린다. 윤석열 정부는 은행업은 "공공성이 강하다"라며 고금리 상황에서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자산 관련 B2B 업계가 분주하다. 가상자산 회계처리 등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가상자산 수탁업무(커스터디) 등이 대표적이다. 11일 금융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올해 7월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시장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자들의 원활한 규제 이행 지원 작업을 본격화한다. 동시에 상시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불공정거래 적발을 위한 시스
[파이낸셜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홍콩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한 배상비율이 0%부터 100%까지 차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콩H지수 기반 ELS 관련 배상 기준안은 "오는 11
[파이낸셜뉴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시장 초기 대비 코인원의 성장과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코인원 10년의 기록' 그래픽을 20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2월 20일 출범한
[파이낸셜뉴스]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이달 14~15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지털 화폐: 변화하는 금융환경 탐색’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4일 관계기관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현재 강제적 통제 권한을 갖고 할 수 있는 부분으로 그렇게 많지 않으나,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시행되는) 내년 7월부터
토큰증권(ST) 법안 초안이 공개되면서 업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빠른 입법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소액투자자들의 투자한도 등 시장 활성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제2의 P2P금융 돼선 안 돼
[파이낸셜뉴스] 업비트가 유럽연합(EU) 가상자산법 MiCA 번역본을 공개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6월 29일 발효된 ‘가상자산 시장에 관한 법률(MiCA Regulation)’ 전문을 국문 번역했다고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