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인 여성이 일론 머스크를 사칭한 남성에게 속아 2개월 만에 7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이른바 '로맨스스캠' 피해를 당했다. 22일 KBS '추적 60분'에 따르면 평소 머스크의 팬이었던 A씨는 지난해 7월 동경
#.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대표 A씨는 저녁시간에 B씨에게 삼겹살과 소주를 팔았다. 동안으로 보여 신분증을 확인했지만 성인이었다. 하지만 얼마 후에 관할관청으로부터 미성년자인 B씨에게 술을 팔았다는 이유로 해당 내용을 소명하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가 미성년자에게 속아 술이나 담배를 팔았다가 영업정지를 당한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이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가짜 신분증으로 술이나 담배를 사려는 미성년자에게 속아
[파이낸셜뉴스] 최근 청소년들이 가짜신분증, 여장 등 교묘한 방법으로 모텔을 이용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애꿎은 업주만 처벌받고 있다. 25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판사는 지
[파이낸셜뉴스]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 주류, 담배, 숙박 등을 제공한 소상공인들이 억울한 행정처분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7개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파이낸셜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수본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10월 매월 평균 340억원대로 전년대비 피해액이
[파이낸셜뉴스] #. A씨는 인터넷 카페 광고를 통해 알게 된 불법업자에게 신분증, 주민등록증·초본 등 개인정보 서류와 지인 9명의 연락처를 제공하고 사채를 이용했다. 일주일 뒤 원리금 150만원을
#. 아르바이트를 하는 A씨는 아르바이트비를 지급하려면 통장 사본과 주민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다는 업주의 말에 주민등록증 사본을 제출했다. 그 후 업주가 A씨 몰래 주민등록증 사본을 이용해 A씨 명의의 대포폰을 개통해 피해를 입었다.
[파이낸셜뉴스] 도금된 은목걸이를 순금 금목걸이라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전북 고창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3일
"저흰 직거래만 합니다. 직접 만나 확인하고 현찰 교환하시면 됩니다."(신분증 위조업체 A사 관계자)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가짜신분증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신분증 위조 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