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대 남성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폭행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파이낸셜뉴스]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게 대리 처방 받은 수면제를 건넨 후배 야구선수 8명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등 선수 8명을
[파이낸셜뉴스] 대장동 개발 초기 사업을 주도했던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이 전 대표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이 전 대표는 택지 분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20대 여성BJ를 납치하고 2000여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자는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범인은 피해자의 업무를 돕던 매니저로 알려졌다. 22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을 납치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를 전날 검거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경찰에 고소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의
[파이낸셜뉴스]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가 신설된 이후 수사 건수가 3배 넘게 증가하고 구속 건수가 1.4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 출범 이후 50일 동안 총 2884건의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에서 가상자산(코인)을 싸게 팔겠다며 지인을 직접 불러내 폭행하고 5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미복귀 수감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께
경제 불황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신규 주택개발 사업이 멈춰 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사에서 토지비와 초기 사업비로
[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폭행하고, 수억원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미복귀 수감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