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지역에 암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 후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도 진료 받을 수 있는 암 진료협력병원이 4개소로 확대 지정됐다. 인천시는 지역 내 암 진료협력병원이 기존 2개소에서 4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이번 의료개혁 과정에서 대학병원 쏠림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윤성환 대한전문병원협회장은 장기화되는 의료 대란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함께 대학병원으로만 환자가 몰리는 것을 개선해
[파이낸셜뉴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우선 개혁과제인 △보상 및 수가 △의료전달체계 △수련체계 개선 △의료사고 안전망 논의에 속도를 낸다. 의료개혁특위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회의를 갖고 특위의 세부적 운영계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 등으로 공백이 우려되는 소아의료 대응을 위해 24시간 중증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는 등 올해 소아진료기관을 13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경증환자는 동네 병의원 이용하세요." 광주광역시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 지 10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경증 환자들은 동네 병의원, 중등증(경증과
[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이 지난해 8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25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8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2023 새
그동안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높은 건강성과 그리고 우수한 인력 확보를 달성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GDP 대비 9.7%)은 실손보험 등의 원인으로 해서 경제협력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전공의 이탈 사태 이후 울산에서는 진료 불편 민원이 10건 정도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비상 진료 분산 정책 효과 때문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보건복지부 피해 신고
[파이낸셜뉴스] 의대교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 "의대정원의 원점 재검토가 의료계의 단일안"이라고 밝혔다. 17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제8차 성명서를 내고 "증원의 전 과정에서 의대 교육
[파이낸셜뉴스] 젬백스앤카엘의 글로벌 임상이 순항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젬백스앤카엘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