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마 성분의 젤리를 나눠 먹은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그의 대학 동기 3명을 붙잡았다. A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기분 좋아지는 젤리"라며 일행 3명과 나눠 먹은 혐의를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11살 아들이 보는 앞에서 신생아 딸을 암매장해 살해한 엄마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부장판사)는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
[파이낸셜뉴스] 전국 자영업자 사이에서 ‘장염맨’으로 악명 높았던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전국 3000여곳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탈이 났으니 배상해 주지 않으면 신고하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집 앞에 상자를 놔뒀다는 이유로 한 가족이 이웃에게 무차별 폭행과 협박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A씨 가족은 갑자기 집에 들어온 옆집 남성 B씨에게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 신고된 한국인 여행객 남성의 소재가 15일 만에 파악됐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지난 4일 제보자를 통해 실종자 A씨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끊겨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등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4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실종자는 1993년생 만 30세 남성인 김모씨로 지난 17일께 인도에서 프랑스로
[파이낸셜뉴스] 이혼 소송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허경무) 심리로 열린 A씨(51) 결심 공판에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들에게 “밥 먹고 배탈났다”며 거짓으로 협박하며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구속기소 돼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원형문 부장검사)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A씨(39)를 구속 기소했다
[파이낸셜뉴스] 가스 배관을 타고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징역 21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는 지난 2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파이낸셜뉴스] 어린이 사고 피해자 수가 최근 3년 간 꾸준히 늘어 8만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저학년 피해자 수가 특히 많았고, 스쿨존 교통사고의 경우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중상자 발생이 가장 높았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