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빈 병과 폐지를 모은 돈으로 아내와 생활하던 70대 노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졌다. 1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3일 밤 10시 50분쯤 인천 숭의동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날 공개된 폐
[파이낸셜뉴스]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날 오후 포스코센터에서 김조일 소방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11명의 수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이 이달 초 사망한 가운데 시신의 크기가 너무 커 제대로 된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몸무게가 약 318㎏에
#.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마 성분의 젤리를 나눠 먹은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그의 대학 동기 3명을 붙잡았다. A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기분 좋아지는 젤리"라며 일행 3명과 나눠 먹은 혐의를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마 성분의 젤리를 나눠 먹은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그의 대학 동기 3명을 붙잡았다. A씨는 서울 광진구의 한 식당에서 "기분 좋아지는 젤리"라며 일행 3명과 나눠 먹은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1차 진료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산하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병원 선정을 지
[파이낸셜뉴스] #. A씨는 복잡한 지하상가를 지나다 지하 3층에서 갑자기 쓰러지며 의식을 잃은 시민을 목격했다. A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의 “위치가 어디세요?”라는 물음에 A씨는 점포 입구에 설치된 도로명판을 보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군용 소형 전술차량(K-351C)을 개조해 만든 산불진화차량이 최초로 공개됐다. '다목적 중형 산불 진화차량'으로 명명된 이 차량은 산림청이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
[파이낸셜뉴스] 고등학생들이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후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을 살린 부흥고등학교 2학년 심현준·송준형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앞에서 1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남성의 분신소동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