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웅지세무대가 설립자 마음대로 교직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등 총 23억원의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사립 전문대 웅지세무대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교직원 80명에 대한 23억원의 체불임
[파이낸셜뉴스] 동물 훈련사 강형욱의 직장 내 갑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폭로와는 사뭇 다른 옹호 글이 등장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등에는 과거 보듬컴퍼니에서 근무했다는 직원들의 댓글을
[파이낸셜뉴스] 최근 외국인 근로자에게 바다 위에 떠 있는 바지선 쉼터를 숙소로 제공한 사례가 적발되는 등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대한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지난 2020년 12월 경기 포천시에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덮친 가운데
[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는 22일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조선업 및 50인 이상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3대 사고유형·8대 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3대 사고유형(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근로자를 바다 위 바지선에서 생활하게 하거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가두리양식 사업장들이 노동당국에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전남 여수·고흥 지역 가두리양식 사업장 107곳을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전년 대비 13.8%(46조5000억원) 증가한 38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증시 등 시장 상황이 반영돼 지난해 퇴직연금 연금 수익률은 5.26%로 전년 대비 5.24%p
49일 만에 민생토론회를 재개한 윤석열 대통령은 시즌2 민생토론회 첫 주제를 '노동약자 보호'로 잡고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강조했다. 노조 미조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 배달기사, 대리운전,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
[파이낸셜뉴스] 49일만에 민생토론회를 재개한 윤석열 대통령은 시즌2 민생토론회 첫 주제를 '노동약자 보호'로 잡고,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강조했다. 노조 미조직 근로자들과 비정규직 근로자, 배달기사, 대리운전, 택배기사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정부는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을 제정해 노동약자를 국가가 더 적극적을 책임지고 보호하겠다"면서 '노동약자지원보호 법률' 제정 방침을 밝혔다. 특히 기득권 세력의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비정규직에게 차별적 대우를 하는 기업은 정부가 제공하는 세제지원과 개발계획 승인 등 혜택에서 배제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