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여성이 내연남이 사망하자 냉동 배아로 그의 아이를 임신 및 출산한 뒤 본처에게 재산 상속을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남성 원씨가 교통사
[파이낸셜뉴스] 9살 친딸을 성적으로 학대한 친모와 일당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계부가 아이를 성폭행한 혐의 등은 인정되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친딸을 9살때부터 성적으로 학대한 친모 A씨에게 징역
'계곡 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이은해와 피해자인 남편 윤모씨의 혼인이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가정법원 가사3단독 전경욱 판사는 윤씨 유족 측이 이씨를 상대로 낸 혼인 무효 소송에서 전
[파이낸셜뉴스] 두 아들을 둔 남성이 암투병 아내를 돌봐, 부인이 완쾌에 이르렀지만 건강을 되찾은 아내는 댄스동회에 나가 불륜을 저지른 사연이 전해졌다. 남편은 내연남을 상대로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자문을 구했다.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시진핑 국가주석의 총애를 받았던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외교장관)이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춘지 8개월 만에 겸직해 왔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자격을 잃었다. 2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전담수사팀이었던 서울중앙지검 김태희 검사(사법연수원 40기)와 ‘사립대학교 교수의 연구 횡령’ 사건의 실체를 밝혀낸 대구지검 김서영 검사(43기), ‘변호사사무장의 비리’를
【캘리포니아시티(미국)=최종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의 미국 내 브랜드 위상이 정말 남달라졌다. 주변에도 현대차·기아가 그간 이룬 발전에 놀랐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지
[파이낸셜뉴스] 조직폭력배들을 불러 내연녀의 남자친구를 집단 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단독 강희경 부장판사는 공동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4)
[파이낸셜뉴스] 내연녀가 남편과 이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녀의 남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과거 살인죄를 저질러 누범기간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10
[파이낸셜뉴스] 동거하던 여성이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무차별 폭행을 가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정은영 판사)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