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진시스템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부문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직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서진시스템 주주들은 이달 말까지 자금이 묶이게 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파이낸셜뉴스] MG손해보험 매각 예비 입찰에 사모펀드(PEF) 운용사 2곳이 들어온 가운데 다음주 중반부터 예비 실사가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한 원매자 중 한 곳인 데일리파트너스의 대주주 적격성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는 판
[파이낸셜뉴스]OK저축은행이 대구은행의 모기업인 DGB금융그룹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OK저축은행은 단순 투자라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본 회사보다 자산이 많은 지방금융지주에 잇따라 투자하는 건
[파이낸셜뉴스]국민연금공단이 DGB금융지주 지분을 일부 매각하면서 OK저축은행에 최대 주주 자리를 내줬다. 18일 DGB금융은 최대 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OK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DGB금융이 공시한 '최대 주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등을 악용한 신종·민생 범죄 대응에 나선다. 익명성을 지닌 가상자산을 자금세탁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자금세탁방지(AML) 체계를 더
[파이낸셜뉴스] 조광ILI가 개선기간을 부여받으며 상장 유지에 청신호가 켜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조광ILI에 대해 개선기간 1년을 부여했다. 이 같은 결
카카오뱅크가 출범 6년 만에 사명이 바뀔 위기에 놓였다. 대주주인 카카오 법인이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적격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 추진한 신사업 진출도 시세조종 의혹으로 가로막힌 가운데 사법리스크가 해결될 때까지
[파이낸셜뉴스]카카오뱅크가 출범 6년 만에 사명이 바뀔 위기에 놓였다. 대주주인 카카오 법인이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적격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 추진한 신사업 진출도 시세조종 의혹으로 가로막힌 가운데 사법리스크가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이 창립 24년만에 첫 포토라인을 긋고 거물급 재계인사에 대한 공개 조사를 벌였다. 지난 2019년 출범 후 역할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던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카카오 주가 시세조종 의혹 수사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칼끝을 카카오 핵심으로 겨누고 있는 가운데, 법인에 대한 처벌도 함께 하겠단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이 경우 은행 대주주 적격성에 문제가 생겨 카카오뱅크를 팔아야 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