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형외과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의사를 '똥손'이라고 표현하고, 병원 실명을 알려준 50대에게 벌금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파이낸셜뉴스] 한 외제 차 운전자가 골목에서 맞닥뜨린 배달 라이더에게 심각한 폭언을 쏟아내는 장면이 공유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6일 유튜브 '한문철TV'채널에는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33)의 사연이 소개됐
[파이낸셜뉴스]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데이트할 때 썼던 비용이라며 89만원을 갚으라고 독촉한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26·여)는 3살 연하
[파이낸셜뉴스] 대낮 서울 신림동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흉악범죄라는 점을 들어 사형 선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고법 형사
[파이낸셜뉴스]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류준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 주로 그가 ‘환승 연애’를 했다며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비난은 글 작성자는 물론
[파이낸셜뉴스] 관리소장의 갑질을 주장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대치동 선경아파트 경비원 박모씨 사망 1주기를 맞아 동료 경비원들이 책임자들의 사과와 해고 노동자 복직을 촉구했다. 선경아파트에서 일하다 해고된 경비원들과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던 공무원 사망 건과 관련,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포경찰서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한 가운데 충격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던 공무원 사망 건과 관련,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포경찰서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도로에 주차된 차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공사 관련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
[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도로에 주차된 차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김포 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도로 파임) 보수공사 관련 차량 정체가 빚